연수로 2학년 10월부터 현재 내정을 받은 회사에 다녔습니다. 3학년이 됐을 때, 정식으로 이 회사에 취직이 결정되었습니다. 회사에서의 연수는 물론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것도 있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힘들었습니다. 방송관계 기재를 취급하는 회사로 저는 단말 기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커리어센터 선생님과 면담했을 때 영상, IT관계, PC 등을 이용한 회사에서 연수해보지 않겠냐는 권유를 받고 이 회사를 알았습니다. 실제로 회사를 방문하고 바로 연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도 많아 잘해나갈 수 있을까 솔직히 불안한 부분도 있었지만 선배들이 격려해주기도 하고 모르는 것을 배움으로써 성장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FC TOKYO에 입학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과의 영화제작을 통해 실천적인 공부를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수업에서 배운 지식 뿐만으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스스로 촬영함으로써 공부 가능한 것이 있습니다. FC에서 배운 것을 지금 직장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힘이 되어준 부모님의 은혜를 갚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