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어학교에 다닌 적은 없지만, 유학하기 전 중국에서 일본의 기계제작 기업에서 2년간 일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일본의 첨단기술에 반해 반드시 일본 학교에서 기계가공 기술을 처음부터 배우고 싶다고 결심했습니다. 입학까지의 과정은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공부하고 싶은 열의와 지케이국제교류COM의 선생님의 지원으로 입학해 드디어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디딜 수 있었습니다. 저는 3년간 TECH.C에서 「제어(정보)」, 「전자회로」와 「기계공작」의 3가지 기술을 중심으로 배웠습니다. 「기계공작」에 가장 흥미가 있고 기계제도, 조립과 기계조작이 특기입니다. 내정된 계기는 학교 워크숍 수업이었습니다. 워크숍 수업으로 후타바전자공업에 견학을 갔습니다. 그 때 공장 분위기와 냄새,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정겨움을 느꼈습니다. 저는 역시 이런 곳에서 일하고 싶다고 강하게 생각했습니다. 그 마음을 기계공작 선생님에게 말했더니 후타바전자공업주식회사에 소개해 주었습니다. 면접때 긴장하면서도 열심히 자신이 일하고 싶은 마음을 기업분에게 전했습니다. 후타바전자공업주식회사에서 내정을 받았을 때는 매우 기뻤습니다. 이 기회를 만들어 주신 선생님과 학교에 대단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입사할 때까지 사회인으로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이나 매너를 더욱 공부해 빨리 어엿한 한사람 몫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