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본에 유학하고자 생각한 것은 아시아 나라 중에서 일본의 펫산업이 가장 발달해 있는 것이 계기였습니다. 일본인은 애완동물에게 특별한 마음을 가지고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을 알고 꼭 일본에 가서 일본인과 교류하고 공부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한국에는 없는 동물간호복지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OCA를 선택했습니다. 동물간호복지전공은 간호사로서의 지식을 배우는 것은 물론 고객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복지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저는 2학년 3월에 취직활동을 개시해 올해 2월에 주식회사베리크루즈에 내정되었습니다. 현재는 한국에 지점이 없지만 입사 후 한국에 지점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로서는 드물게 간호학을 배웠으므로 이점을 활용해 고객에게 멋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고객의 가족인 애견 상태를 보면서 간호사로서 가능한 어드바이스를 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동양의학에도 흥미가 있어 최선을 다해 고객과 애견의 추억만들기에 협력하고 싶습니다. 장래에는 해외근무 기회가 있는 회사이므로 노력해 그 기회도 잡고 싶습니다.